양하는 제주에서는 양애라고 부르며 옛부터 짱아지나 무침으로 요리해서 먹었던 음식중의 하나이다.
특히 추석에는 제주의 거의 모든 가정에서 제수용으로 올렸던 음식중의 하나이다.
양하는 출하되는 기간이 짧고 소량 생산되므로 짱아지로 요리해서 많이 먹는다.
8월 중순에서 9월 말까지 판매된다.